[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강예원이 ‘천생연분 리턴즈’(이하 천생연분)에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강예원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에 출연해 시종일관 '19금'을 넘나드는 돌발 행동과 발언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강예원은 '매력 발산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 문희준을 불러냈다. 그는 문희준을 의자에 앉힌 후 섹시 댄스를 추다 머리를 무는 '19금'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에 놀란 문희준이 "머리를 물었어"라고 소리치자 강예원은 "물고 싶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문희준과 풍선 터뜨리기를 시도하며 그 과정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이상한 소리를 질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강예원의 활약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천생연분’에서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