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한영이 박군과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자꾸 뭘 달라는 자와 주지 않으려는 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한영이 10일 박군과 신혼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한영 SNS


사진에는 박군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싱크대에서 무언가 하면서, 자신의 다리에 매달린 반려견을 쳐다보는 모습이다. 박군과 반려견의 다정한 한 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세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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