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2년 7월 송가인이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제24대 기부천사로 선정돼 지하철 광고를 선물받고 기부금을 달성했다.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댄서 카테고리를 모두 더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선호, 송가인이 각 1~5위를 차지하며 7월의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또한 여자 배우 카테고리에서 300만표를 달성한 서예지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30일간 꾸준한 투표로 이룬 결과다.
여자 가수 중 유일하게 종합 순위에 이름을 올린 TOP5 송가인은 팬클럽 '어게인'의 꾸준한 응원으로 평균 투표수 7,474,625표를 기록하고 있다. 4위 투표수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5위에 등극한 송가인은 '최애돌 셀럽' 여자 가수 중 넘을 수 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최애돌 셀럽'은 기부천사로 선정된 송가인의 이름으로 지하철 CM보드 광고와 기부를 진행한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진행되며, '최애돌 셀럽'을 통해 송가인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기부금 50만원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애돌 셀럽'에서는 7월 13일부터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다. 트로트 가수 중 투표를 통해 1위를 결정하는 '트롯인기상'은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본 시상식은 한류연예전문미디어 티브이데일리와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이 주최하며 K GLOBAL HEART DREAM AWARDS 조직위원회, 와이제이파트너스, 셀럽미디어가 주관, 스포츠투데이가 후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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