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주최사 쇼팩토리는 "오는 16일 경기 용인시 용인대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이 개최 5일을 앞둔 이날 전석 매진됐다"고 1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 16일 열리는 '2022 타입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사진=쇼팩토리 제공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첫 복고 페스티벌인 만큼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개최 소식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번 공연의 콘셉트가 대중의 입맛을 저격해 매진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연에는 태사자, 디바, 룰라, 코요태, 알이에프(R.EF), 김현정, 소찬휘, 김원준, 쿨(이재훈) 등 8090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디제잉 공연을 비롯한 각종 퍼포먼스 공연이 더해질 예정이다. 현장을 찾을 관객들의 의상 콘셉트는 복고풍이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아 추가 티켓을 오픈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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