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홍대 카페 사장이 됐다고 떴다"며 "저는 현재 사장이 아닌 마케팅과 여러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점장이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고 적었다. 

   
▲ 11일 권민아가 카페 사장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권민아 SNS


앞서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카페로 많이 놀러와달라.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점장이 직접 내려주는 맛있는 커피 마시고 푹 쉬다 가시라"며 카페 홍보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됐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 후 '심쿵해', '사뿐사뿐'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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