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마지막 멤버 우주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우주는 눈 밑에 붙인 화려한 비즈와 실버 액세서리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블랙 벨벳 재킷을 완벽 소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앞서 블리처스는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파키스탄, 튀르키예, 한국까지 7개국에서 촬영한 '루킹 포 블리'(Looking for BLEE)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 초대형 스케일을 선보이며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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