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봄철 강한 자외선과 햇볕이 뜨거워지면서 자외선 지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외선 지수란 태양에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이상이면 보통 피부의 사람이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홍반 현상이 일어난다.

   
▲ 자외선 지수란…뜨거워진 '봄볕' 피부 보호해주는 아이템은?/ 사진=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봄 이 되면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눈 노화가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쉽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에 앞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챙이 큰 모자를 챙겨야 한다.

특히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의 공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키엘의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 필터로 장단파 UVA와 UVB를빈틈없이 차단해준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 PA+++로 마라톤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할 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순한 비타민 E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프렌치 로즈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땐 모발 손상에도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봄 철 건조한 공기와 봄바람으로 푸석해지기 쉬운 머릿결에 헤어 에센스로 영양과 수분 공급을 해주면 좋다.

케라스타즈의 '시몽 테르미크'는 건조한 모발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헤어 에센스 제품으로 뜨거운 봄 햇빛과 자외선으로 손상받기 쉬운 모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