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연애할래로 컴백한 가수 박보람이 발에도 '살이 찐다'는 설을 증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 발매 쇼케이스에서 연애할래로 컴백한 박보람은 지난해 32kg을 감량했다.
|
|
|
▲ 연애할래 박보람, 살 빠지면 발 사이즈도↓…다이어트 식단은?/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
박보람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32kg을 감량했다”면서 “4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람은 체중 감량 뒤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 “신발 245mm를 신었는데 지금은 235mm를 신는다”면서 “발에 살이 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