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투,  상위 '10' 가운데 2개 포함
하나대투 하위 '10' 가운데 3개 추천 '최악"

[미디어펜=김지호 기자]올들어 가파른 상승세로 치닫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수 2200700을 목전에 두고 뒷걸음했다

증권가는 단기 과열에 따른 숨고르기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투자는 지금부터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옥석 가리기하라는 얘기다.
 
증권사 추천 주는 회사의 이름을 내걸고 투자가에 소개하는 종목이다. 증권사 추천주는 그렇다면 모두 오르는가. 그렇지 않다. 하락종목도 수두룩하다.
 
과열양상을 보인 증시일 수록 종목의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증권사가 추천 중인 종목의 일주일간 수익률 상위와 하위 10개 종목을 살펴봤다.
   
▲ 증권사 추천종목 4월 넷째주 수익률 '베스트 & 워스트 10'
 
◇키이스트 수익률 31% '하이 킥'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추천주 가운데 지난 4월 넷째 주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안겨준 주식은 키이스트다.
 
유안타증권이 지난 3월 추천한 키이스트의 한주 동안 수익률은 31.07%. 수익률 2위는 롯데케미칼(NH증권 추천, 14.35%)이 차지했다. 이어 텔레칩스(12.72%), 엔씨소프트(11.35%), 오로라(10.77%) 등의 순이다.
 
키이스트는 유안타증권이 지난 310일 추천한 이후 누적 수익률이 54.51%에 달했다.
 
지난 한주 수익률 상위 10위 종목은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2개 종목으로 엔씨소프트(양사 중복)와 오로라, CJ오쇼핑 등이다.
 
증권 하락 ‘10’ NH증권 추천 디에이치
 
4월 넷째 주 수익률 최하위 ‘10’NH투자증권이 추천한 디에이치로 주간 하락률이 12.71%에 달한다.
 
이어 하나대투가 각각 추천한 삼성제약과 동성제약이 12.55%11.73%씩 급락, 투자가의 눈총을 받았다.
 
하나대투는 지난주 동성제약이 유산균시장에 진출하고 홈쇼핑 채널수를 확대하는 게 호재라며 동성제약을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여기다 동성제약도 지난주 추천, ‘주간 하락률 최하위 10’에서 모두 3개가 포함되는 불운을 겪었다.
 
한편 증권업계는 지난주 향후 투자유망주로 LG생활건강(NH 5개사)KCC(NH 4개사), 바이오랜드(NH투자 등 3개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