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 오전 9시 15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 2시 30분 괌에 도착하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복귀편은 오후 4시 괌에서 떠니 오후 7시 40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편을 주 7회로 늘린다고 14일 밝혔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이와 관련, 티웨이항공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티웨이페이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매일 선착순 200명 대상 5만 원 할인 쿠폰과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도 제공한다.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7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현재 괌 입국 시에는 코로나19 검사나 격리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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