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미닛메이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주스 먹방 '도전' /사진=미닛메이드 제공

송일국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성, 식습관, 창의 교육 등 그만의 올바른 홈스타일 육아법을 선보이며 ‘좋은 아빠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육아 고수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세 쌍둥이들에게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습관 교육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목 받고 있다.

‘국민 먹방 삼둥이’란 애칭에 걸맞은 세 쌍둥이의 모습과 고정관념을 뒤집는 말과 행동으로 대한민국의 예능 판도를 뒤집는 모습은 모두 송일국의 육아법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사는 “아이들에게 좋은 재료의 건강한 음식을 고루 먹게 하는 송일국씨와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 쌍둥이는, ‘자연의 좋은 것’을 담아 맛있고 좋은 품질이라는 미닛메이드 브랜드 콘셉트에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닛메이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앞으로 공개할 미닛메이드 신제품 TV CF에서도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주스음료를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또 귀엽고 사랑스러운 세 쌍둥이의 ‘3인 3색 주스 먹방’을 선보이며, 새로운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