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아시아나항공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편수를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로 2배 증편했다고 18일 밝혔다.

   
▲ A330 여객기./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오전 9시 정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 복귀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떠나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돌아온다.

이 노선에는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가 투입된다.

몽골은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 해제 국가로 ,백신 접종이나 PCR 검사 없이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며, 한국인은 비자 없이 90일 간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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