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19일 경총은 입장문을 내고 "금속노조는 이런 마당에 '산별 교섭 쟁취, 노정 교섭 쟁취, 하청 지회 승리' 등을 내세우며 7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했다"며 "지금은 모든 경제 주체들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이지, 일방적인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로고 /사진=경총 제공

현재 물가·환율·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는 '삼중고'에 경제의 3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생산·소비·투자까지 일제히 부진하다는 판단 아래서다.

경총은 "금속노조는 지금이라도 총파업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며 "특히 대우조선해양 협력사·현대제철 등 산업 현장의 불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금속노조의 총파업과 집회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생겨나면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권력을 단호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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