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소프라노 율리야 레즈네바' 편이 방송된다.

2022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열린 소프라노 율리야 레즈네바 & 라 보체 스트루멘탈레 내한 공연을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트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율리야 레즈네바는 엘레나 오브라초바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콜로라투라에서 메조소프라노에 이르는 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성악가다. 그의 주력 레퍼토리라 할 수 있는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는 오늘(19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MBC 'TV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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