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전일본공수(ANA)는 내달 1일부터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을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5분 출발해 하네다국제공항에는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도쿄 현지에서는 오전 8시 40분 이륙해 11시 5분 착륙하는 일정이다.

   
▲ 전일본공수(ANA) 로고./사진=전일본공수 제공

해당 노선 매일 운항 개시를 기념, 전일본공수는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일리지 50%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에 대해서는 성인의 반값으로 이용 가능한 '소아 운임 반값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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