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연기 전문 교육 기관 아이오케이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필두로 영화, 드라마, OTT 등 콘텐츠 제작과 음반 사업을 선도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 아이오케이 컴퍼니가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사진=아이오케이 제공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자사의 예술성, 전문성이 집약된 교육 시스템과 체계적인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 양성에 힘을 쏟는다. 

하일수, 문민형, 김태근, 이안나, 백준길, 정목연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명사 특강이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OTT, 유튜브 콘텐츠 등 작품의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방음시설이 장착된 최대 12개의 개인 연습실부터 카메라와 조명을 사용해 촬영할 수 있는 영상 촬영실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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