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시설 갖춰…고객 편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20일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 아우디 A6/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1~2층에 총 11대를 전시할 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특히, 전시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Customer Private Lounge)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색상, 외부, 내부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해, 실제 차량 없이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을 위한 주차공간에 2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보유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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