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기자] 소속사 간의 분쟁으로 '문자 공개 논란'중심에 섰었던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지난 2013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5개 국어를 뽐냈던 사실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당시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클라라를 소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활짝 웃으며 "할 줄 알지만 까먹은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컬투는 "대충이라도 해 볼 수 있냐"고 말했고 클라라는 5개 국어로 인사말을 유창하게 했던 것.

누리꾼들은 클라라가 소속사간 분쟁으로 문자 공개 논란에 있었지만 세계 5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것을 볼때 나름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알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클라라 5개 국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5개 국어? 나는 6개 국어 가능해", "클라라 5개 국어 실력 대단하네", "클라라 5개 국어, 진짜 엄친딸", "클라라 5개 국어도 하고 예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