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억 원…전반기 마무리하는 대회에 스타 선수들 대거 참가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H1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클래식 포스터 이미지./사진=호반그룹 제공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000만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다. KLPGA 투어 2022시즌 16번째 대회이자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 54홀 최저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120명이 참가한다.

갤러리를 위해 골프 클럽과 액세서리, 고급 시계, 건강식품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서울신문 지면에 게재된 입장 쿠폰을 지참하거나 서울신문 유튜브 ‘좋아요’와 구독 설정, ‘호반골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관람을 위해서는 이천시 호법면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으로 가면 된다. 갤러리는 연수원에 차량을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셔틀버스는 대회 기간 중(종료 오후 6시) 3일간 운영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KLPGA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이번 대회는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함께 개최하는 첫 대회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선수와 관객 모두가 만족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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