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SBS ‘썸남썸녀’에서 새 팀을 구성한 심형탁·강균성·이수경·서인영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심형탁과 새 멤버들로 구성된 이 팀은 ‘신예 예능대세’ 강균성, ‘4차원 반전매력’ 이수경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인만큼 첫 만남부터 시끌벅적했다.

멤버들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던 서인영은 리락쿠마 인형을 든 이수경과 도라에몽 책가방을 멘 심형탁을 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사진=SBS 제공

이어 마지막 멤버인 강균성이 깜짝 등장하자 서인영은 “상상에 없던 사람이야!”라고 외치며 첫 만남부터 ‘멘붕’을 경험했다.

예능 대세 강균성의 등장은 심형탁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연신 팬을 자처하며 강균성을 경이로운 눈빛으로 대했다는데. 두 사람이 그려갈 ‘남남케미’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심형탁과 강균성 서인영 등 예능 대세들의 짜릿한 첫 만남은 28일 밤 11시 15분 SBS ‘썸남썸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