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유일한 단독 MINI 전시장…접근성 확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28일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는 MINI 용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 MINI 쿠퍼 3도어(미니 쿠퍼 3도어)/사진=BMW그룹코리아 제공

용산구 원효로에 개점한 MINI 용산 전시장은 서울 강북지역 유일한 MINI 단독 전시장으로 전기차 MINI 일렉트릭, 고성능 모델인 MINI JCW 3도어 등 총 4대의 최신 MINI 차량이 전시됐다. 아울러 자사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MINI 용산 전시장은 강변북로와 근접한 덕분에 쾌적한 시승이 가능하며, KTX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5분거리에 불과해 다른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MINI 용산 전시장은 대중교통 고객을 위해 용산역/신용산역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 MINI 용산 전시장/BMW그룹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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