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9∼3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수계 문화한마당인 '한강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빌리지에는 서울 영등포구와 강원도 춘천시·홍천군,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 및 충주중원문화재단 등 한강이 지나는 6개 지역 및 법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 '한강빌리지' 개최/사진=서울시 제공


지역별 축제와 관광지, 지역 명물 등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별 특색을 담은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것은 '2022 한강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수계 지역 간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강을 찾은 시민 여러분의 발걸음이 각 지역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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