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경기도 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로 공식 취임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28일 오전 8시 30분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수원 경기도청사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 김용진(오른쪽) 경기도 경제부지사 취임/사진=경기도 제공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망 메일로 직원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했다.

김 부지사는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도를 세계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기업 성장과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 지사가 경제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으로 재임할 때 기재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6·1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김 지사를 보좌한 최 측근이다.

지난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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