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앞둔 29일, 안전 치안 상황 점검할 예정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주 휴가를 앞두고 29일 일선 파출소를 방문해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 및 치안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28일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대변인실은 29일 윤 대통령 일정에 대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방역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된 일정"이라고 설명하고 나섰다.

   
▲ 윤석열 대통령이 7월 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