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을 운영하는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가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대야 이기는 야식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배달특급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2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 '배달특급' 오토바이/사진=경기도 제공


배달특급은 또 양주, 안성, 평택, 고양, 가평, 포천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7일까지 '픽업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만 8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다.

이창훈 경기주 대표이사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배달특급을 통해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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