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애슐리가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는 파티 콘셉트의 봄 신메뉴를 선보였다.

29일 에슐리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들이 모여 즐거운 파티를 즐기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가든파티(Garden Party)’와 ‘바비큐 파티(BBQ Party)’를 출시했다.

   
▲ 애슐리, 봄 신메뉴 가든&바비큐 파티 출시


가든파티 메뉴로 신선한 양상추 샐러드에 양파소스를 발라 풍미를 더한 ‘레터스 밀푀유 샐러드’와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로 만든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샐러드’ 같은 식전 애피타이저를 선보였다.

얇게 썬 감자 슬라이스에 꿀과 버터를 가미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포테이토칩’과 사각형의 독특한 도우에 군고구마 무스를 토핑한 ‘골드큐브 고구마 피자’는 물론 얇게 편 파스타 반죽 위에 미트소스와 크림소스를 두텁게 쌓고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낸 ‘치즈듬뿍 라자냐’ 등도 맛볼 수 있다.

평일 디너와 주말, 공휴일에는 쫄깃한 바지락과 부드러운 크림으로 만든 미국식 수프 ‘클램 차우더’를 제공한다.

애슐리는 프리미엄 매장 W, W+에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릴요리로 구성된 ‘BBQ 파티’ 메뉴 17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요리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스톤 그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다진 고기와 야채로 빚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비롯해 기름기를 쏙 뺀 ‘수제풍 그릴 소시지’와 향긋한 로즈마리로 잡내를 제거한 ‘크리스피 그릴 치킨’, 육질이 부드러운 삼겹살에 고추장 소스를 바른 ‘스파이시 포크벨리’, 특제 소이양념에 재운 목살을 구운 ‘아메리칸 포크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BBQ파티 메뉴는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 한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