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스마트홈 단말 전용 신공장 준공 및 양산검증 완료
[미디어펜=문수호 기자]로스웰인터내셔널은 자회사 강소로스웰이 중국 중흥통신(ZTE)과 1Gbps(초당기가비트) PON(수동광네트워크)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141만 세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강소로스웰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전용생산라인 전경/사진=로스웰 제공


강소로스웰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150백만 위안(한화기준 289억 원) 규모의 시스템 납품을 2022년 12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강소로스웰은 지난해 12월 ZTE 스마트홈 단말시스템 공급사업자로 선정되면서 2027년 4월말까지 5년간 누적기준 1조6472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ZTE 협력사 등록과 함께 스마트홈 정보단말시스템 생산을 위한 전용 신공장 건설과 양산검증을 위한 시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지난 5월 27일 수주한 GPON 단말시스템 초도물량 10만 세트의 납품도 ZTE 품질기준을 충족하면서 차질없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강소로스웰은 스마트홈 단말 전용 생산라인에 대한 1단계 투자집행을 완료하면서 현재 ZTE가 지정한 SMT 6개 라인, 웰딩 4개 라인, 조립 4개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ZTE의 생산·공정·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ERP, PLM, OA, WMS 등의 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생산공정관리체계(MES)를 도입하는 등 ZTE 글로벌 공급사코드 인증을 획득했다.

허이화 로스웰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 대표는 “지난해 말 ZTE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후 6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양산검증과 품질인증을 획득해 ZTE 스마트홈 단말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본격적인 양산과 함께 생산 품목도 다양화하면서 연간 2000만 세트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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