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대상 30% 할인·'코웨이 케어존' 명패 제공…'새 식구 맞이 케어서비스'·비타민C 등 무상 증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웨이가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한다.

코웨이는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멤버십을 30% 할안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산모가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컨디션을 회복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는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홈케어 닥터)가 7단계로 이뤄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트리스 오염 측정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 부착 등으로 구성됐다.

   
▲ 코웨이가 산후조리원을 대상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코웨이 제공

멤버십에 가입한 시설을 대상으로 '코웨이 케어존' 명패를 수여하고, 산모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가정에서도 깨끗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 식구 맞이 케어서비스'(1회)와 '아로마 비타민C 샤워헤드'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수면 환경을 컨설팅하는 '코웨이 슬립케어 서비스'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매트리스 위생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산후조리원에서 여러 산모들이 함께 사용하는 매트리스 위생을 더욱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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