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어버이날에 양천구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 예정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KB국민카드가 어버이날에 앞서 '어르신 효()드림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다.
 
   
▲ KB국민카드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천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어르신 효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천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어르신 효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10여 명의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강사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께 전달할 500여 개의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었다.
 
이날 제작된 카네이션은 58일 어버이날에 양천구 내 주요 경로식당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 5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이 어르신들에게 좋은 어버이날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