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전화 통화를 갖는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이와 같은 내용으로 기자들에게 알렸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윤 대통령이 이번주 내내 휴가 중인 것을 이유로 펠로시 의장과 회동 계획이 없고 일정을 조율한 바 없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