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북파티 진행…모든 콘텐츠 1주일 체험·실물도서 2권 무료 증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북클럽은 국내외 200여개 출판사의 어린이 도서 등 2만개에 달하는 학습 콘텐츠를 보유한 스마트 독서 브랜드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30일까지 '웅진북클럽 북파티'를 열고 참가자 전원에게 혜택을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

   
▲ 웅진씽크빅이 오는 30일까지 '웅진북클럽 북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이번 이벤트는 전국 434개 웅진북클럽 지역국에 마련된 전단지 내 QR코드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웅진북클럽의 모든 콘텐츠를 일주일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랜덤으로 선별한 실물 도서 2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은 증강현실(AR) 기반의 인터랙티브 북을 갖췄다"면서 "아이의 독서 영역별 균형·선호도·습관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맞춘 도서를 추천하고,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솔루션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초등 교과에 수록된 도서를 엄선한 '책가방 필독서2'를 출시했다. 이는 올 상반기 첫 선을 보인 후 품절된 '책가방 필독서1'의 후속 시리즈로, 2개 학년씩 묶은 총 3개 세트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 라운지 앱과 '웅진북클럽 북큐레이터'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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