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이하 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5일 밝혔다.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 창업자, 혹은 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로 입주 여부가 결정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과 집기, 시제품 제작·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 받으며,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경기 여성 창업 플랫폼인 '꿈마루'에서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10일 본부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참고하거나, 본부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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