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기자] 배우 박은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화권에서 활약할 다시 겪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했다.

   
MBC 방송장면.

박은혜의 해프닝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은 후에 발생됐다. 햄버거를 사먹다가 홍콩  유수 신문에 대서특필된 것.

이어 박은혜는 "아무 생각없이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사 먹었는데 '박은혜는 가난하다'는 내용이 현지 신문 언론에 보도됐다고 황당한 뉴스를 전했다.
당시 박은혜는 홍콩 화장품 모델을 할 때였는데 중요한 건 자신이 대서특필된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또 "햄버거 기사가 난 후 어느 날 대만에 촬영차 갔는데 그쪽 회사에서 가능하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지 말라"고 주문한 것. 이후엔 모든 외식을 금하고 식사를 방에서 배달해 먹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