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나비가 생방송 도중 웃음 터뜨린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비는 지난 1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한강 앞에서'를 부리던 중 팬들의 응원에 웃음을 터뜨려 방송 사고를 냈다.

이날 팬들은 나비가 노래를 시작하자 일제히 "우유빛깔 안지호"를 외쳤고, 결국 나비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초반 가사를 놓쳤다. 하지만 이내 감정을 잡고 노래에 집중해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SBS 방송화면

방송 직후 나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R보다 더 크게 들렸던 팬들의 응원 소리에 웃음을 참아보려 했지만 참을 수 없었다""생방송 중에 웃음을 터뜨려 죄송하다. 한강 앞에서 반성하겠다. 그래도 우리 팬들 고맙다"는 글을 올리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나비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지내니'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