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한국대학 총장협회 전현직 총장들이 잠실 제2롯데월드 방문했다.

30일 롯데월드몰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을 방문해 롯데월드타워 현장과 아쿠아리움 시설들을 견학했다.

   
▲ 한국대학총장협회,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방문/ 사진=앞줄 우측부터 장상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최인기 전 호남대학교 총장,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이경준 전 선문대학교 총장,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조완규 전 서울대학교 총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21명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문환 전 국민대학교 총장은 “직접 와서 보니 외부에 잘못 알려진 부분들이 많고 안전시설들이 철저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하루 빨리 정상영업이 돼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좋은 시설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