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화양연화 pt.1'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랩몬스터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음란물을 초등학교 2학년 때에 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랩몬스터는 “학습지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무심코 클릭했다. 처음에는 창이 10개씩 막 떠 놀라서 허둥지둥 닫았다”고 해명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9일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스페셜 생방송'을 진행해 그들의 재치있는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