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및 유상수리 할인 적용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한국토요타(토요타·렉서스 코리아)는 침수피해를 겪은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토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렉서스 ES300h/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룸 등 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정확한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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