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청순 글래머 ‘아옳이’ 김민영이 맥심 5월호의 후즈댓걸 화보를 찍었다.

이번 맥심 화보에서 김민영은 남자들의 로망인 “게임 하는 여자 친구”로 변신했다. 김민영은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김민영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밤새 연락도 안 되고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럼 게임에 같이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만나면 되죠!”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드복에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튬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교복”이라고 대답했다.

온게임넷 방송뿐 아니라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김민영은 4월 22일 개최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피팅 모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