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초청으로 다음주 방한…윤 대통령-게이츠 이사장, 대통령실서 면담 가져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0일 오후 공지문을 통해 "윤 대통령과 다음주 방한하는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이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글로벌 IT업계 리더로 꼽히는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다음 주 방한한다.

게이츠 이사장은 16일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국회에서 '미래감염병 대응 위한 국제공조'와 관련해 연설을 한다.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