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이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폭로했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가감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오지호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강예원은 “내가 직접 봤다”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영화를 함께 찍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되게 탄탄했던 것 같다”는 말로 오지호를 당황시켰다. 이와 관련 MC들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자 강예원은 “사실 나는 엉덩이보다 어깨를 본다”는 말로 이성을 보는 기준을 밝혔다. 솔직 엉뚱한 강예원의 모습은 5월 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