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배우 하주희가 화끈한 '와인드업'을 선보여 화제다.

하주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앞서 배꼽과 복근을 노출한 두산베어스 야구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아찔한 시구를 선보였다.

   
▲ 하주희/사진=맥심코리아

아닐 시구에 나선 하주희는 탱크톱 상의로 리폼한 유니폼에 핫팬츠를 입고 긴 각선미와 함께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하주희는 영화 '연애의 맛' 제작발표회를 통해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하주희는 "배우 강예원 씨가 베드신에 대해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라'고 조언해줬다"며 "그래서 제대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19금 영화에 대한 기대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