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대전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 경기가 대전 지역의 집중 호우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힘들어짐에 따라 경기 개시 2시간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 결정을 내렸다.

   
▲ 사진=한화 이글스


LG-한화전은 전날(10일)에도 우천 취소돼 이틀 내리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번에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댜.

이로써 올 시즌 지금까지 비로 취소된 경기는 총 30경기로 늘어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