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토탈셋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군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제공


이에 따라 박군은 전날 열린 '울산서머페스티벌'과 오는 13일 예정된 '성남피크닉콘서트' 일정에 불참한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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