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의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엘르 코리아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보여 관심을 끌고있다.

키코는 전날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파티와 이태원 클럽 등을 이동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은 빅뱅 컴백과 맞물려 큰 화제가 됐다.

키코는 대부분 지드래곤의 친한 지인들과 함께 했으며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한 것이 알려져 둘의 열애 의혹이 더욱 불거졌다. 2010년부터 지드래곤과 키코는 다섯 차례의 열애설이 났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빅뱅은 1일 신곡 ‘루저’(LOSER)와 ‘배배’(BAE BAE)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