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영상 속 '모험놀이터 프로젝트' 소개하며 아이들이 자라는 놀이터 본질에 집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 가는 집’이 온에어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앞으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여름날 놀이터의 한 순간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구성해 인위적인 연출은 배제하고, 소리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ASMR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 KCC건설의 내일을 키워가는 집 신규 캠페인./사진=KCC건설 제공

익숙한 일상의 풍경이지만 광고에서는 보기 드문 낯선 화면을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로 채워 몰입도를 높였다. 이른바 불멍, 물멍을 보며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듯이 놀이터를 바라보는 ‘놀멍’의 형식을 빌린 듯한 모습이다.

특히 캠페인 유튜브 영상에서는 스위첸의 ‘모험놀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모험놀이터’는 어른들의 기준에서 조형미를 앞세워 조경의 일환으로 만드는 놀이터 대신, 놀이터의 의사결정권을 아이들에게 돌려줘 아이 눈높이에서 설계된 놀이터 프로젝트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노는 웃음소리가 우리의 미래가 자라는 소리이기 때문에, 놀이터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가 더욱 커지기를 바라며 기획했던 스위첸 캠페인의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KCC스위첸은 가족의 모든 구성원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광고 속에 녹여내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향후에도 KCC건설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순방향에 대한 고민을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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