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페이스북

[미디어펜=황국 기자] 양미라가 전성기 때의 수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양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버거소녀'로 전성기를 누릴 때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전성기 때에는 한 달에 몇억 원씩 벌었다. 지금은 0원, 아니 마이너스다. 벌어놓은 것에서 깎아 먹고, 백수 생활 한 것도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내 딸이 예전처럼 바쁘게 일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다독였다.

한편 양미라는 과거 한 패스트푸드 광고에 출연해 "난 버거소녀"라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