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초대형 신인 아이돌 세븐틴이 첫 리얼리티 방송에 출연했다.
 
오늘(2일) 낮 1시에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이하 ‘세븐틴 프로젝트’)이 첫 전파를 탄 것..

해당 녹화에서는 세븐틴 멤버에게 ‘1시간 단독 데뷔 생방송’이라는 보상이 걸린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세븐틴에게 주어진 첫번째 미션은 ‘랜덤 플레이 댄스'였다. 세븐틴 멤버들은 첫 촬영부터 예상치 못한 미션에 우왕좌왕하며 단체 멘붕에 빠졌다.
 
한편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세븐틴 프로젝트’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세븐틴은 음악 팬 뿐만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걸쳐 올 상반기 최고 기대주로 주목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