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여자를 울려'에서 진우(송창의)가 덕인(김정은)에게 묘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 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진우가 덕인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면서 연민을 느끼게 되고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여자를 울려' 예고편 캡처.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진우가 덕인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면서 연민을 느끼게 되고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진우는 덕인에게 폭력사건에 휘말린 현진이의 사연도 함께 털어놓으면서 얽히게 되는 내용 등이 이어진다.
 
이 같은 내용은 이날 오후 84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