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유재석에 대한 첫인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베리굿과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는 게 목표였다"며 "데뷔 56일 만에 그 꿈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재석을 만나는게 꿈이었다는 예린은 "'런닝맨'에 출연했다. 그 때 본 유재석은 잘생기고 키도 커서 깜짝 놀랐다"고.

한편 지난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롤챔스 결승 축하무대를 장식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