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

[미디어펜=황국 기자] 머슬마니아에서 1위를 차지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누드 화보가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지난 2013년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의 콘셉트는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였다.

화보 속 낸시랭은 속옷도 걸치지 않은 누드상태로 롱부츠와 모자만 쓰고 있다. 특히 낸시랭은 볼륨있는 엉덩이 라인과 매끈한 피부로 섹시한 포즈를 취해 남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누드 화보, 깜짝 놀랐다" "낸시랭 누드 화보, 굉장해" "낸시랭 누드 화보,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모델부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단백질 헬스 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다.